폐수처리시설 드럼스크린, 시브스크린 교체 공사 3단계

시브 스크린

1. 정의

폐수에서 큰 고형물과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설계된 장치. 금속, 플라스틱, 나무 조각 등과 같은 큰 입자를 분리.

2. 구조

스크린: 금속으로 만들어진 격자 형태의 구조로,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구멍의 크기는 제거하고자 하는 고형물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설치 가능.
프레임: 스크린을 지지하는 구조물로, 폐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해야 함.
배출 시스템: 걸러진 고형물을 수집하고 배출하는 시스템 구축되어야 함.

 

3. 장점

효율적인 고형물 제거: 폐수에서 고형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후속 처리 과정.
자동화 가능: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어 인력의 필요성을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
유지보수 용이: 구조가 간단하여 유지보수가 용이.
다양한 적용 가능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시브스크린이 있어, 다양한 폐수 처리 시설에 적합하게 설계.

 

4. 단점

제한된 처리 용량: 특정 용량 이상으로 고형물이 유입될 경우, 처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며. 과부하 발생.
고형물의 막힘 문제: 고형물이 너무 많이 쌓일 경우, 스크린이 막힐 수 있으며,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
비용 문제: 초기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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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교체 공사 - 철거

25일간의 설비 교체 공사를 시작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드럼스크린을 철거하고, 공간을 일부 확장하여 시브스크린을 안착해야 한다.

스크린실 외부 판넬부터 철거.

바닥 잡석 일부 정리.

이동에 불편한 옹벽 일부 절단. 

철거팀이 철거작업을 진행 중이고, 전기팀이 판넬 설치작업을 진행.

전기팀이 작업 1순위입니다.

전기가 있어야 그라인더, 용접기, 절단기 등등 작업이 가능하니까요.

전기판넬은 사전에 제작을 미리 해놓은 상태입니다.

작업 이동로 바닥이 데크로 되어있어 깨질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크레인을 이용하여 설비를 들어 올립니다.

기존 드럼스크린 본체를 철거.

상부에 있는 스크류스크린을 절단.

스크린에 연결된 배관들도 절단 및 정리.

철거 된 드럼스크린